- 전효성,송지은 계약끝 VS 일방적인 주장이다, 법적 소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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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3-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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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사는 이들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강력히 대응할것을....
인기 걸그룹이었던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 전효성이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적극적으로 엄중한 법적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
이유는 두 사람의 의사와 소속사의 주장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효성과 송지은 측은 시크릿을 탈퇴했으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TS엔터테인트먼트 측은 그들의 일방적 주장
이라고 말하는 상태다. 두 사람이 일방적으로 시크릿의 탈퇴와 조율 의사를 밝혔다는 것.
하지만 송지은 측은 소속사를 상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전속계약 부존재 중재 신청서를 냈고 이와 함께 시크릿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는 선언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전효성 또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전속계약 부존재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 하지만 소속사는 다른 시크릿 멤버에게 이러한 상의가 있었는지 물어보았으나 멤버 조차 탈퇴 사실을 알지 못했고 해당 내용에 대한 충격을 받았음을 확인했다고 이야기 했다.
송지은 측은 얼마 전에 전속 계약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게 되었지만 소속사는 이 또한 사법부의 공식적인 판결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적 소송까지 올만큼 양측의 갈등이 깊어진 상태지만 소속사측은 '지금이라도 이들이 그룹 활동 의사가 있다면 기존 처럼 그룹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음반 활동이나 기타 연예 활동을 원하면 언제든지 준비해서 진행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
한편 시크릿은 2007년 데뷔 후 4인조의 활발할 활동에서 2016년 9월 멤버 한선화가 탈퇴하였고 3인조가 된 상태.
두 멤버는 계약 해지 주장, 소속사는 계약기간이 3년반 가량 남아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어떠한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속계약 무효 판결 받았는데 소속사 혼자 언플중인거 아닌가요" , "제발 놔달라고!!!!제발!!!!"
"한선화가 괜히 나왔을리 없죠 그 회사에선 그룹의 미래도 본인의 미래도 안보이니 나온겁니다~" , "와...끝까지 이러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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