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모델 여성의 평범한 셀카카 난리가 난 이유
페이지 정보
- 해우소
- 작성일18-03-05 10:48
- 조회visibility3,183
- 댓글0
관련링크
본문
모델의 평범한 거울 셀카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엄청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 모델 마리솔 빌라누에바(18, 스페인)의 사진을 소개했다.
그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흰색, 초록색, 검정색으로 된 상의를 입고 있었고, 세로로 길게 노란색 선이 그려진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사진을 올리며 그녀는 "수직이면서 수평인 줄무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모델인 만큼 훌륭한 몸매와 패션 센스를 뽐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었다.
사람들의 눈에는 뼈처럼 가는 그녀의 다리만 보일 뿐이었다. 바지의 노란 선이 바닥색과 비슷해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마리솔의 사진은 트위터 상에서 좋아요 23,000개를 받고, 3,400회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마리솔의 사진이 지난 2015년 전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드레스 사진을 연상케한다고 했다.
해당 드레스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파란색과 검정색으로 보이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여 엄청난 논란이 된 바 있다.
트위터리안들 역시 "마리솔의 사진은 2015년 드레스 사진처럼 보인다.", "엄청난 착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천동영상]